안동시장

시장

호치민에서 오래된 재래시장 중 한 곳으로 1954년 문을 열었다. 본디 직물, 의류나 신발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베트남 남부지역의 수공예품, 옷감과 건어물 등을 도매 위주로 판매한다. 차이나타운인 지역 특성상 많은 중국 상인들과 한자로 쓰인 간판을 많이 볼 수 있다. 1990년 대규모 공사를 통해 재래시장 이미지를 탈피하는 듯하였으나 근처에 들어선 플라자로 인해 계속해서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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